고려직업전문학교

사진=고려직업전문학교 제공

고려직업전문학교 관광식음료전공은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80%이상의 실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피바리스타학과, 커피학과, 바리스타학과, 호텔식음료학과, 관광식음료학과, 식음료학과들의 경우 자격증, 현장실습과 수상경력 등이 졸업 후 취업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고려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바리스타학과 과정은 박사출신의 바리스타 박지윤 교수와 전세계 2위 바리스타인 정인성 조교의 체계적인 수업을 바탕으로 5년 연속 국가대표바리스타를 배출하고 있다”며 “바리스타실습실은 매년 바리스타 국가대표 선발전(WCCK)이 개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려직업전문학교 관광식음료전공은 생두의 선별이나 로스팅 블랜딩 분쇄와 추출 등 다양한 기술을 체계화된 실습수업으로 지도하며 졸업 후 다양한 기업으로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로 졸업 후 교육부로부터 학점을 인정받아 대학과 동등한 학력 취득이 가능하며 1000여 개의 기업과 협력관계를 통해 취업이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졸업생들의 취업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학교관계자는 밝혔다.

대학 수시나 정시지원과는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며 고려직업전문학교는 면접 100% 전형을 통해 2018학년도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